6·25전쟁 때 미국 187공수부대 EL중대 소속으로 인천과 김포지구 전투에 나란히 참전했던 미국인 쌍둥이 앤서니 베조스카(왼쪽·81), 토머스 베조스카(오른쪽)형제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6·25전쟁 62주년 중앙기념식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동안 기립해 있다.
작은사진은 위생병으로 참전했을 당시의 사진.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작은사진은 위생병으로 참전했을 당시의 사진.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2012-06-26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