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81)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전 부위원장이 미국인명정보기관(ABI)이 주관하는 세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ABI는 김 전 부위원장의 세계 스포츠와 학술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해 등재를 결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2012-06-15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