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슈퍼ㆍ편의점에서도 그린카드 사용

동네슈퍼ㆍ편의점에서도 그린카드 사용

입력 2012-05-21 00:00
수정 2012-05-21 13: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편의점과 동네슈퍼에서도 그린카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에서 21개 녹색제품 제조ㆍ서비스업체와 GS25, 세븐일레븐, 훼미리마트 등 편의점, 나들가게 등과 함께 그린카드 참여를 위한 3차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매장 이용자에게만 주던 그린카드 혜택을 확대한다.

그린카드는 에너지절약과 녹색제품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이 포인트를 지급해 카드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카드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이래 이달 14일까지 240만장이 발급됐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날 비씨카드와 신용카드 종이영수증 미출력을 통한 환경기금 조성 협약식을 하고 종이영수증 대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화면으로 확인할 경우 절약 비용 일부를 환경기금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