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銀서 돈 받은 혐의 윤진식 새누리당 의원 소환

제일저축銀서 돈 받은 혐의 윤진식 새누리당 의원 소환

입력 2012-05-21 00:00
수정 2012-05-21 0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0일 새누리당 윤진식(66)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한 뒤 귀가조치했다. 윤 의원은 유동천(72·구속기소) 제일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2000만~3000만원가량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쯤 검찰에 출석해 6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윤 의원은 검찰 조사에서 “유 회장을 알고 지낸 것은 맞지만 돈을 받은 적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2012-05-21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