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릉 들녘의 흥겨운 손 모내기 입력 2012-05-18 00:00 업데이트 2012-05-18 14:2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2/05/18/20120518800079 URL 복사 댓글 14 18일 강원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굴산사지 주변 들녘에서 강릉학산오독떼기보존회(회장 최종설) 회원들이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5호인 강릉학산오독떼기(농요)의 하나인 손 모내기를 시연하고 있다.논에 물을 대고 모를 솎아 내고 손 모내기를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파래소리와 모찌는 소리, 자진 아라리 소리와 함께 재연됐다.못 밥 시식도 준비돼 사라져 가는 농촌의 모내기 풍경과 농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