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버스 노사 밤샘 협상

서울시내버스 노사 밤샘 협상

입력 2012-05-18 00:00
수정 2012-05-1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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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노사 밤샘 협상
서울시내버스 노사 밤샘 협상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지난 16일에 이어 17일에도 막판 합의점을 찾기 위해 밤샘 협상을 이어 갔다. 15년 만에 버스 파업이 실행되면 서울시내 버스의 98%인 7300여대가 운행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될 전망이다. 사진은 17일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서울역 광장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지난 16일에 이어 17일에도 막판 합의점을 찾기 위해 밤샘 협상을 이어 갔다. 15년 만에 버스 파업이 실행되면 서울시내 버스의 98%인 7300여대가 운행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될 전망이다. 사진은 17일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서울역 광장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2012-05-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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