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요금인상을 놓고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서울메트로9호선㈜가 요금 인상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요금 인상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며 “서울시와 협상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9호선 역사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부착하는 형식으로 대 시민 사과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메트로9호선은 9일 오전 중으로 서울시에 공식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요금 인상안 잠정보류와는 별개로 정연국 메트로9호선 사장 해임건에 관한 청문은 9일 진행될 예정이다.
뉴시스
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요금 인상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며 “서울시와 협상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9호선 역사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부착하는 형식으로 대 시민 사과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메트로9호선은 9일 오전 중으로 서울시에 공식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요금 인상안 잠정보류와는 별개로 정연국 메트로9호선 사장 해임건에 관한 청문은 9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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