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반값 등록금 촉구 및 교육 공공성 실현을 위한 대학생 삼보일배’ 행사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정부의 교육정책과 비싼 등록금 문제를 비판하는 팻말을 등에 짊어진 채 3보를 걸은 뒤 한 번 절하는 삼보일배를 하면서 청계광장으로 향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