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생각했을 때 남학생들은 ‘감사’를, 여학생들은 ‘안타까움’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대학생 8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아버지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를 살펴보면 ‘감사’가 25.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타까움’(17.8%) ▲’그리움’(9.8%) ▲’존경’(7.2%) ▲’희생(6.8%)’ 등의 뒤를 이었다.
’어머니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에서도 남학생은 ‘감사’(29.4%)가 1위에 꼽았다. 반면 여학생들은 ‘사랑’(25.3%)을 선택했다.
’부모님을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아버지의 경우 ‘감사’가 어머니는 ‘사랑’이 각각 1위로 뽑혔다.
뉴시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대학생 8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아버지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를 살펴보면 ‘감사’가 25.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타까움’(17.8%) ▲’그리움’(9.8%) ▲’존경’(7.2%) ▲’희생(6.8%)’ 등의 뒤를 이었다.
’어머니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에서도 남학생은 ‘감사’(29.4%)가 1위에 꼽았다. 반면 여학생들은 ‘사랑’(25.3%)을 선택했다.
’부모님을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아버지의 경우 ‘감사’가 어머니는 ‘사랑’이 각각 1위로 뽑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