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백화점 점원 의식 잃고 쓰러져 사망

20대 백화점 점원 의식 잃고 쓰러져 사망

입력 2012-05-01 00:00
수정 2012-05-01 08: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달 30일 오후 6시14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모 백화점 의류매장 점원인 강모(26)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매니저 차모(43·여)씨가 발견,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차씨는 “갑자기 ‘쿵’하는 소리를 내며 강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119에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차씨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시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