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가운데) 국세청장은 23일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받은 연예인 장혁(왼쪽)과 한지민(오른쪽)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사람은 정직한 세금 납부자로서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국세청의 성실 납세문화 확산과 공정한 과세 등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포스터·발간책자 모델, 가두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2012-04-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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