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을 앞두고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우면산에서 열린 ‘뿌리 깊은 나무 심기’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 학부모와 주민들 250여명이 모여 나무를 심고 있다. 서초구청은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뿌리가 깊고 천천히 생장하는 소나무, 자작나무, 상수리나무 등 1,300여주를 심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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