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임신·출산 진료비 50만원 지원

임신·출산 진료비 50만원 지원

입력 2012-03-08 00:00
업데이트 2012-03-08 00:3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다음 달부터 임신과 출산을 위한 진료비 지원 혜택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어난다. 또 조산원을 이용하는 임신부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7일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이에 따라 초음파 등 분만 전 진찰이나 분만 과정에서 발생하는 진료비의 본인 부담금 가운데 최대 50만원까지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전용카드인 ‘고운맘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12-03-08 11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