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원전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에 대한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월성원전 2호기는 25일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저압터빈 분해점검,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등을 거쳤으며 오는 7일께 100% 출력 운전에 도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월성원전 2호기는 25일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저압터빈 분해점검,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등을 거쳤으며 오는 7일께 100% 출력 운전에 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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