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색 인터넷신문 ‘퍼플뉴스’ 창간

자주색 인터넷신문 ‘퍼플뉴스’ 창간

입력 2012-02-14 00:00
수정 2012-02-14 10: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색깔 있는 라이프스타일 정보 제공…독자와 함께 건전한 명품문화 이끌 것

건전한 명품 문화를 지향하고, 깊이 있는 라이프 스타일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신문 퍼플뉴스(www.purplenews.kr 대표 하지윤)가 14일 창간했다.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하지윤 대표.
하지윤 대표.


퍼플뉴스는 독자와 함께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언론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국내외 톱 브랜드에 관한 심층 정보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정보를 제공한다.

하지윤 대표는 한국 사회가 선진국형으로 진입하면서 명품 정보는 물론 쇼핑·레저·여행 등 다양하고 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뉴스 수요가 커지고 있다.”면서 양질의 기사와 독자 참여 콘텐츠로 승부하겠다.고 창간 취지를 밝혔다.

퍼플(purple)은 자주색으로 고귀함, 고품격을 의미하는 색이다. 퍼플뉴스는 창간 기념으로 블로그 기자단인 퍼플로거를 모집 중이다. 하 대표는 중앙일보 인터넷신문인 조인스닷컴 대표와 온라인신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정기홍 기자 hong@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