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1억 기부… ‘孝利기금’ 만들어

이효리 1억 기부… ‘孝利기금’ 만들어

입력 2012-02-09 00:00
수정 2012-02-0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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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은 가수 이효리(오른쪽)씨가 빈곤층 노인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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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관계자는 “기부금은 이효리씨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활용하기로 했다.”면서 “이씨의 이름을 따 ‘효리(孝利)기금’으로 명명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지난해 말 독거노인을 위해 직접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면서 기부를 결심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2012-02-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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