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20층 아파트서 아이 떨어져

창원 20층 아파트서 아이 떨어져

입력 2012-02-07 00:00
수정 2012-02-07 07: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 오전 10시4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김모(4)군이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같은 아파트 19층에 사는 이웃 주민은 “컴퓨터를 하다가 베란다 창문 쪽을 내다봤는데 다리가 매달려 있는 게 보였다”며 “가까이 가는 순간 아이가 떨어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김군이 어머니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놀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