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30대 주부, 세살 쌍둥이 딸과 투신자살

부산서 30대 주부, 세살 쌍둥이 딸과 투신자살

입력 2012-02-06 00:00
수정 2012-02-06 11: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 오전 9시25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6층에서 김모(30.여)씨가 세 살배기 쌍둥이 딸을 창문에서 밀어뜨리고 나서 뛰어내렸다.

두 딸과 김씨는 그 자리서 숨졌다.

경찰은 정신과 치료를 받던 김씨가 남편이 출근한 사이 아이들을 창문에서 밀어뜨리고 뛰어내렸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