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K는 어떤 회사

CNK는 어떤 회사

입력 2012-01-19 00:00
수정 2012-01-19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카메룬 다이아몬드 등 자원개발업체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임원들이 검찰에 고발당한 CNK인터내셔널은 19 94년 1월 설립된 해외자원개발 업체다. 원래 영화·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했다.

하지만 2000년 2월 코스닥에 상장된 후 2000년대 중반 카메룬에 현지법인 CNK마이닝을 설립했고 자원개발사업을 시작했다. 대주주는 오덕균 회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회사 지분의 65%를 보유하고 있다.

오 회장은 2000년대 초 카메룬으로 건너가 자원개발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회장이 2000년대 중반 카메룬 현지에서 CNK마이닝을 설립하거나 또는 지분을 취득한 셈이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2012-01-19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