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열차 오송역 부근서 고라니 충돌 정차

KTX열차 오송역 부근서 고라니 충돌 정차

입력 2012-01-04 00:00
수정 2012-01-04 10: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일 오후 8시15분께 충북 청원군 오송역 부근에서 서울발 부산행 KTX 열차가 갑자기 철로로 뛰어든 고라니와 충돌해 멈춰섰다.

사고 열차는 30여분 동안 점검을 하고 운행을 재개했으나 탑승객 700여명이 대전역에서 열차를 바꿔타느라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측은 사고 현장 주변의 야생동물 차단 울타리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