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서울신문 신춘문예 9일 마감합니다

[사고] 서울신문 신춘문예 9일 마감합니다

입력 2011-12-05 00:00
업데이트 2011-12-0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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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을 이끄는 든든한 허리가 되십시오. 올해 걸출한 문학상 주인공은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글재주를 알린 작가들이었습니다. 대산문학상 소설 부문을 수상한 임철우 작가는 1981년 ‘개도둑’으로 당선됐고, 동인문학상을 받은 편혜영 작가는 2000년 ‘이슬털기’가 당선되었습니다. 요즘 가장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들은 서울신문 신춘문예 출신입니다. 그 대열에 당신도 동참하십시오.

■모집 부문 및 상금

●단편소설(80장 안팎) 500만원

●시(3편 이상) 300만원

●희곡(90장 안팎) 250만원

●시조(3편 이상) 200만원

●동화(30장 안팎) 200만원

●문학평론(70장 안팎) 250만원

※장수는 200자 원고지 기준이고,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마감 2011년 12월 9일 금요일(우편접수는 9일 도착분까지만 유효)

■보내실 곳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 서울신문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당선작 발표 2012년 신년호 서울신문 지면

■문의 편집국 문화부 (02)2000-9192~8

2011-12-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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