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하우스 뮤지엄서 금속공예전
한국과 호주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27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호주 시드니 파워하우스 뮤지엄서 ‘장인정신-한국의 금속 공예전’이 열린다. 국보 제188호인 천마총 신라금관 등이 첫 호주 나들이에 나선다. 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방한 중인 돈 케이시 파워하우스 뮤지엄 관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신라금관을 포함한 유물부터 현대공예품에 이르기까지 한국 금속공예 걸작 전시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시회에는 한국과 호주에서 엄선된 작가의 작품과 파워하우스 뮤지엄 소장품 등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 161점이 소개된다.윤창수기자 geo@seoul.co.kr
2011-07-26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