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근 불법안마시술소 카드전표 3600여장 압수

국회 인근 불법안마시술소 카드전표 3600여장 압수

입력 2011-04-28 00:00
수정 2011-04-2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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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국회 인근의 불법 안마시술소를 경찰이 단속해 3000건이 훨씬 넘는 신용카드 거래내역을 확보하면서 정치·금융계 관계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7일 안마시술소 업주 최모(39·여)씨와 성매매 여성 홍모(27·여)씨 등 종업원 9명, 그리고 현장에서 적발된 성매수 남성 김모(37·회사원)씨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동의 ‘C안마’를 인수해 지난달 경찰에 단속될 때까지 250여명에게 성매매를 알선, 1억 1000여만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이 업소에서 2009년 5월 이후 최근까지 발급한 매출전표 3600여장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2011-04-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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