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원 3명 추천

방통심의위원 3명 추천

입력 2011-04-20 00:00
수정 2011-04-2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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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의 국회의장 몫 3명에 엄광석 전 SBS 논설위원, 권혁부 현 방통심의위원(이상 한나라당 추천), 김택곤 전 전주방송 사장(민주당 추천)이 각각 추천됐다.

방송·광고·인터넷의 공공성과 공정성, 윤리성 등을 심의·규제하는 독립기구인 방통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9명으로 구성되며,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각각 3명을 위촉한다. 이에 앞선 지난 8일 이명박 대통령은 박만 법무법인 여명 대표변호사, 최찬묵 변호사(김&장 법률사무소), 박성희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를 위촉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1-04-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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