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명품마을 4곳 조성

국립공원 명품마을 4곳 조성

입력 2011-03-21 00:00
수정 2011-03-2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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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한려해상 내도, 덕유산 구산, 다도해 해상 상서, 월악산 골뫼골 등 4개 마을을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명품마을 조성 사업은 두메산골, 도서 등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국립공원 내 마을을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을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공단은 올해 이들 4개 마을에 모두 2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공원사무소와 마을주민이 공동으로 주민 참여형 생태관광과 같은 소득증대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전남 진도 관매도가 제1호 명품마을로 지정됐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1-03-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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