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신입사원 장학금 기부

STX 신입사원 장학금 기부

입력 2011-02-22 00:00
수정 2011-02-22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TX그룹 신입사원들이 기부로 사회 생활의 첫발을 내디뎠다.

STX는 지난 18일 경북 문경시 모전동 점촌고등학교에 장학 증서와 함께 신입사원들이 모은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STX그룹 신입사원 공채 18기 장학금’으로 이름 붙여진 이 장학금은 880명의 신입사원들이 첫 월급에서 1만원씩 기부하고, 연수 기간 신입사원들을 지도한 선배 사원들의 정성이 모여 마련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2-22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