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 남성희 총장이 정부업무평가위원에 위촉됐다. 대구·경북지역 인사로는 유일하다. 남 총장은 8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위촉장을 받고 임기 2년의 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
정부업무평가를 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된 정부업무평가위원회는 정부위원 3명과 민간위원 10명 등으로 구성된다.
남 총장은 “제2지방분권촉진위원장 등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예산이 고르게 분배되는 데 초점을 맞춰 일하겠다.”고 말했다.
남 총장은 현재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정부업무평가를 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된 정부업무평가위원회는 정부위원 3명과 민간위원 10명 등으로 구성된다.
남 총장은 “제2지방분권촉진위원장 등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예산이 고르게 분배되는 데 초점을 맞춰 일하겠다.”고 말했다.
남 총장은 현재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10-08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