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아트센터 10주년 콘서트

LG아트센터 10주년 콘서트

입력 2010-03-26 00:00
수정 2010-03-26 0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는 25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그룹 창립 63주년과 아트센터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펼쳤다.

재즈 가수 ‘다이안 리브스’와 ‘웅산’이 출연한 공연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진동섭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 및 주한 외교사절단 등 700여 명이 관람했다.

특히 허창수 GS회장과 강유식 ㈜LG 부회장,구본준 LG상사 부회장, 구자훈 LIG손해보험 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LG그룹과 GS그룹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00년 3월27일 그룹 창립 53주년 기념일에 개관한 LG아트센터는 지난 10년간 2700여 차례의 공연으로 28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김의준 LG아트센터 대표는 “지난 10년간 첨단 공연시설과 초대권 없는 공연장을 원칙으로 선진 공연 문화가 뿌리를 내리도록 하는데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3-26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