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이티인 양딸 둔 차인표·신애라 부부 성금 1억원 입력 2010-01-20 00:00 업데이트 2010-01-20 00:3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0/01/20/20100120029020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아이티 지진 참사에 성금 1억원을 내놓았다. 이들은 “갑작스런 천재지변으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다친 것은 무척 안타깝지만, 우리 힘으로 막을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면서 “지금부터 우리가 힘을 합쳐 이들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부부는 5년 전 아이티의 웨스터라인 테오도르(10)양과 부모자식 인연을 맺고 후원해 왔으나 참사 이후 양딸의 생사를 알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0-01-20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