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영하 23.6도·괴산 영화 20도

제천 영하 23.6도·괴산 영화 20도

입력 2010-01-08 00:00
수정 2010-01-08 07: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일 충북 도내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대전지방기상청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제천이 영하 23.6도, 음성 영하 22.1도, 괴산 영하 20.1도, 충주 영하 18.6도, 보은 영하 17.7도를 나타냈다.

청주는 영하 13.6도를 기록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 낮 기온은 청주 영하 1도, 충주 영하 3도 등 영하 4도~영상 1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으며 추위는 9일 낮부터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 이일용 방재예보관은 “오늘 아침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겠고 영하 날씨로 안개 입자가 얼면서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청주=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