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향후 5년간 의과대학 정원을 3342명 늘리기로 하면서 교육 현장은 ‘의사 면허를 딸 마지막 기회’라는 기대와 ‘이공계 공동화’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당장 내년부터 적용되는 이번 정책에 혼란스러운 분위기다.고교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김숙영(50)씨는 11일 “4년 전 예고가 원칙인
서울 강북구에 있는 각각 다른 모텔에서 남성 2명이 최근 잇달아 숨진 채 발견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 2명과 함께 투숙했던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강북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상해치사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강북구 수유동
물리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30대 박모씨는 여성으로서 학업을 이어갈지 진지한 고민에 빠졌다. 업계 종사자나 대학 교수들이 초청되는 세미나에 참석하면 연사 대부분이 남성이어서다. 박씨는 “한번은 박사급 강사 16명이 왔는데 여성은 1명뿐이었다”며 “공부를 더 한다고 과연 내 자리가 있을지 암담했다”고 전했다.11
물리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30대 박모씨는 여성으로서 학업을 이어갈지 진지한 고민에 빠졌다. 업계 종사자나 대학 교수들이 초청되는 세미나에 참석하면 연사 대부분이 남성이어서다. 박씨는 “한번은 박사급 강사 16명이 왔는데 여성은 1명뿐이었다”며 “공부를 더 한다고 과연 내 자리가 있을지 암담했다”고 전했다.11
12·3 비상계엄 여파로 지난해 한국의 부패 인식 수준이 한층 더 악화했다는 국제 비정부기구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국제투명성기구는 10일 발표한 ‘2025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서 한국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22위로 평가했다. 이는 직전 연도(21위)보다 한 계단 내려간 순위로, 계
인천 강화군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서 불거진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시설원장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수사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조만간 시설을 겨냥한 강제수사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서울경찰청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은 성폭력처벌법·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시설원장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
지난주 전국을 휩쓴 강추위는 월요일인 9일 오전을 끝으로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이번 주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전국이 대체로 맑은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4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출근길 한파를 대비해야 한다. 특히 강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뇌병변 장애인 이상용(43)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편의점을 찾았다가 점장으로부터 “장애인은 위험해 출입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해당 편의점에는 휠체어 이용자도 드나들 수 있는 경사로가 설치돼 있지 않았고, 10㎝ 높이의 턱이 이씨의 출입을 막았다. 그는 5일 “점장이 ‘물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뇌병변 장애인 이상용(43)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편의점을 찾았다가 점장으로부터 “장애인은 위험해 출입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해당 편의점에는 휠체어 이용자도 드나들 수 있는 경사로가 설치돼 있지 않았고, 10㎝ 높이의 턱이 이씨의 출입을 막았다. 그는 5일 “점장이 ‘물
쿠팡 “개인정보 16만 5000여개 유출 추가 확인”경찰이 6일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를 재소환한다.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국회 위증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6일 로저스 대표를 소환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첫 경찰 조사를 받은지 일주일 만의 재소환이다.앞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