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제16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BMIMF)’가 2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음악제는 ‘클래식 소울(Soul in Classics)’을 주제로 이날부터 23일까지 22일간 부산문화회관, 부산콘서트홀, 낙동아트센터, 금정문화회관, 동래문화회관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개막 공
부산시와 부산시축제조직위원회는 11월 15일 열리는부산불꽃축제 유료 좌석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부산 대표 축제인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대교를 활용한 20주년 기념연출과 해외초청 불꽃쇼, 부산멀티 불꽃쇼 등 역대 가장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불꽃으로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불꽃축제 유료 좌석(총 1만 4000석)
부산에서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일 부산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한 물품업체 A사로부터 ‘소방 사칭 사기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 업체는 전북소방 행정과 공무원을 사칭하는 전화를 받고 1050만원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용의자는 A 업체
한국남부발전이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경영 경연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남부발전은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3개와 은상 5개, 동상 1개 등 총 9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통령상 9
부산환경공단이 지난29일 공단 본부에서 (사)국제로타리 3661지구와 사회적 약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부담으로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와 개량 신청을 포기하는 시민의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시민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
부산도시공사는 아동자립지원시설인 ‘미네르바의 집’ 개보수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8일‘제1호 BMC 내일을 짓는 집’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미네르바의 집’은 만18세가 넘은 보호아동들이 사회에 나가 적응할 수
부산시는 다음 달 31일까지 사각지대 및 위기 상황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을 발굴하기 위한 일제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자립준비청년 중 연락이 닿지 않는 43명의 실태를 조기 파악해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지원을 확대, 사회적 고립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이 지난 7월 실시한 자립준비청
부산시가 1일부터 택시 승차대 10m 이내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새롭게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택시 승차대는 시내 총 200여 곳이다.부산시는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12월1일부터는 단속을 통해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행위에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아울러 택시승차대에 금연표지
부산시는 도시가스 소매 가격을 동결한다고 1일 밝혔다.최근 기록적 폭염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한 조처다.도시가스 요금은 전체의 85∼90%를 차지하는 도매 요금과 15∼10%인 소매 공급 비용을 합산해 결정된다.도매 요금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승인하고 주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