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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마을금고 기업운전 자금대출 악용…487억 불법대출 받은 일당 덜미

    새마을금고 기업운전 자금대출 악용…487억 불법대출 받은 일당 덜미

    대구 지역 새마을금고에 허위 서류를 제출해 487억원 상당의 불법 대출을 받아내거나 이를 도운 47명이 검찰에 넘겨졌다.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 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대출 브로커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범행에 가담한 새마을금고 직원 3명과 감정평가사, 부동
  • 대구시, 극한 가뭄 피해 강릉시에 생수 5만병 지원

    대구시, 극한 가뭄 피해 강릉시에 생수 5만병 지원

    대구시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에 생수 5만병을 긴급 지원한다.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하는 생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직접 생산한 병입 생수인 ‘청라수’(350㎖)다.시는 앞으로 행정안전부나 강릉시의 추가적인 요청이 있을 경우 병입 생수 분만 아니라 급수차 지원도 적극 검토할 방침
  • ‘총상 사망’ 육군 대위, 유서에 부대 생활 어려움 토로…경찰로 사건 이첩 예정

    ‘총상 사망’ 육군 대위, 유서에 부대 생활 어려움 토로…경찰로 사건 이첩 예정

    대구 수성못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현역 육군 대위가 직장 내 괴롭힘 등을 호소한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3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29분쯤 대구 수성구 수성못 공중화장실 뒤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육군3사관학교 훈육장교 A(31) 대위 사망사건과 관련해 군사경찰
  • ‘강등 위기’ 대구FC, 혁신위원회 구성…체질개선해 반등 노린다

    ‘강등 위기’ 대구FC, 혁신위원회 구성…체질개선해 반등 노린다

    강등 위기에 처한 대구FC의 체질 개선을 위한 ‘혁신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대구시는 대구FC의 위기 극복과 구단 운영 전반의 쇄신을 위해 ‘대구FC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K리그1 최하위를 머무르고 있는 대구FC는 구단 운영과 선수단 관리, 팬 소통 등 여러
  • 대구서 육군 대위 총상입고 숨진 채 발견…총기·탄약 관리 허점 지적(종합)

    대구서 육군 대위 총상입고 숨진 채 발견…총기·탄약 관리 허점 지적(종합)

    대구 도심 유원지인 수성못에서 현역 육군 대위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관계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군의 총기·탄약 관리 체계에 허점이 생겼다는 지적이 나온다.2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쯤 대구 수성구 수성못 공중화장실 뒤편에서 3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시민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 대구 수성못서 현역 대위 총상입고 숨진 채 발견

    대구 수성못서 현역 대위 총상입고 숨진 채 발견

    대구 수성못에서 현역 육군 대위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관계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2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쯤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한 남성이 숨져 있다는 시민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해당 남성은 경북 영천에 있는 육군 직할부대 소속 대위로 발견 당시 총상을 입었고 시신은
  • 잦은 폭우·늦더위가 만든 ‘녹조라테’… 전국 조류경보 비상

    잦은 폭우·늦더위가 만든 ‘녹조라테’… 전국 조류경보 비상

    생태관광으로 유명한 전북 임실 옥정호가 짙은 초록빛으로 물들었다. 지난달 31일 찾은 옥정호는 출렁다리 밑 곳곳이 녹조로 뒤덮였다. 둥둥 떠다니는 초록색 부유물이 나무 그늘에 더해져 더 진하게 보였다. 관광객들 시선도 명물인 출렁다리와 붕어섬이 아닌 녹차라테와 같은 초록 물에 꽂혀있었다.옥정호는 시료 채취 결과
  • 대구시, 국방부에 TK 신공항 건설·도심 군부대 이전 지원 요청

    대구시, 국방부에 TK 신공항 건설·도심 군부대 이전 지원 요청

    대구시가 국방부에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과 도심 군부대 이전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1일 대구시에 따르면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날 이두희 국방부 차관을 만나 TK신공항 이전·건설과 도심 군부대 이전 사업 등 국방부 협력이 필요한 대구시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무더위와 폭우가 만든 녹조라테…전국이 몸살

    무더위와 폭우가 만든 녹조라테…전국이 몸살

    생태관광으로 유명한 전북 임실 옥정호가 짙은 초록빛으로 물들었다. 지난달 31일 찾은 옥정호는 출렁다리 밑 곳곳이 녹조로 뒤덮였다. 둥둥 떠다니는 초록색 부유물이 나무 그늘에 더해져 더 진하게 보였다. 관광객들 시선도 명물인 출렁다리와 붕어섬이 아닌 녹차라테와 같은 초록 물에 꽂혀있었다.옥정호는 시료 채취 결과
  • “밥이 넘어가냐?”…교장 머리에 급식판 쏟은 학부모, 집행유예 3년

    “밥이 넘어가냐?”…교장 머리에 급식판 쏟은 학부모, 집행유예 3년

    자녀가 다니는 학교장 머리 위에 음식이 담긴 식판을 뒤엎은 학부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 전명환)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여·50)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 2년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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