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자보다 긴 투표용지… 여야 주말 사활 건 유세전 1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인쇄소 관계자가 4·13총선에서 사용할 비례대표 투표용지에 30㎝ 자를 대보며 길이를 가늠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을 포함해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한 정당이 21개나 돼 투표용지 길이가 33.5㎝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번 총선에 후보를 낸 소수정당으로는 녹색당, 노동당, 민중연합당, 개혁국민신당, 복지국가당 등 이색정당 이 외에도 종교색이 강한 기독자유당, 불교당, 기독당 등이 있다. 이 밖에 기존에 존재했던 정당의 이름을 빌린 공화당, 민주당, 한나라당 등도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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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자보다 긴 투표용지… 여야 주말 사활 건 유세전
1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인쇄소 관계자가 4·13총선에서 사용할 비례대표 투표용지에 30㎝ 자를 대보며 길이를 가늠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을 포함해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한 정당이 21개나 돼 투표용지 길이가 33.5㎝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번 총선에 후보를 낸 소수정당으로는 녹색당, 노동당, 민중연합당, 개혁국민신당, 복지국가당 등 이색정당 이 외에도 종교색이 강한 기독자유당, 불교당, 기독당 등이 있다. 이 밖에 기존에 존재했던 정당의 이름을 빌린 공화당, 민주당, 한나라당 등도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인쇄소 관계자가 4·13총선에서 사용할 비례대표 투표용지에 30㎝ 자를 대보며 길이를 가늠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을 포함해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한 정당이 21개나 돼 투표용지 길이가 33.5㎝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번 총선에 후보를 낸 소수정당으로는 녹색당, 노동당, 민중연합당, 개혁국민신당, 복지국가당 등 이색정당 이 외에도 종교색이 강한 기독자유당, 불교당, 기독당 등이 있다. 이 밖에 기존에 존재했던 정당의 이름을 빌린 공화당, 민주당, 한나라당 등도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6-04-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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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