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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새누리 정두언·홍문종, 더민주 김두관·박병석 선두

[여론조사] 새누리 정두언·홍문종, 더민주 김두관·박병석 선두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16-04-01 08:43
업데이트 2016-04-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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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1일 총선 관심지역 10곳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서대문을은 새누리당 정두언 후보 41.8%,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후보 31.9%로 정두언 후보가 우세했다.

경기 의정부을은 새누리당 홍문종 후보 40.2%,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후보가 23.6%로, 홍 후보가 16.6%포인트의 격차를 보이며 앞서가고 있다.

경기 안양 만안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후보와 새누리당 장경순 후보가 똑같이 32.3%의 지지율로 초접전 양상이다. 국민의당 곽선우 후보는 11.8%였다.

경기 김포갑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44.4%로, 37.7%의 새누리당 김동식 후보를 6.7%포인트 앞섰다.

인천 서구을은 새누리당 황우여 후보 32.7%,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후보 27.8% 국민의당 허영 후보 12.3%, 무소속 홍순목 후보 10% 순이었다.

대전 서구갑은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후보 43.5%, 새누리당 이영규 후보 32.1%로, 박 후보가 11.4%포인트 차이로 우세했다.

충남 서산 태안은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 36.9%,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 21.5%, 무소속 한상율 후보 19.2%였다.

부산 사상은 컷오프되자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장제원 후보 35.8%로 선두였고, 이어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후보 24.5%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 22.7% 순이었다.

전북 전주 병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 40.2%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 38.1%로 오차범위 내에서 김 후보가 조금 앞섰다.

전북 익산 을은 국민의당 조배숙 후보 44.3%,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 24.7%로 조 후보가 크게 앞섰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 에 의뢰해 3월 29~31일 유무선 전화면접 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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