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태권도 띠 매주는’ 김정숙 여사…청각장애인 태권도 수업 참관

[서울포토] ‘태권도 띠 매주는’ 김정숙 여사…청각장애인 태권도 수업 참관

입력 2022-01-18 10:56
수정 2022-01-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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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3박 4일간의 두바이 방문 일정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한다.

이번 방문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초청에 따른 공식방문으로, 우리 정상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찾는 것은 7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수도인 리야드에 도착한 뒤 빈 살만 왕세자와 공식회담 및 공식 오찬을 하고,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간 협력을 전통적인 에너지·인프라뿐만이 아니라 보건의료, 과학기술, 수소 등 미래 분야로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또 양국 기업인 간 경제행사인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간 미래 협력 방향도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 사우디 왕국의 발상지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디리야 유적지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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