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김현웅 법무장관 사표 수리···최재경 수석은 보류

朴대통령 김현웅 법무장관 사표 수리···최재경 수석은 보류

오세진 기자
입력 2016-11-28 17:58
업데이트 2016-11-28 17:5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김현웅 법무부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
김현웅 법무부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김현웅 법무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하지만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는 보류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위와 같이 밝혔다.

김 장관과 최 수석은 검찰의 지난 20일 중간수사 결과 발표에 도의적 책임을 진다는 뜻에서 사의를 표명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