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미군 장성과의 오찬에 참석하고 있다. 뒷쪽에서 박수치는 이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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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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