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안철수 대선 후보 유세에 사용될 예정이던 차량이 보행자와 접촉사고를 낸 것에 대해 사과했다.
손금주 “사드 기습 배치 유감…일정대로 진행돼야” 26일 새벽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에 주한미군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장비를 배치한 일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밤 중에 기습 배치한 일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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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주 “사드 기습 배치 유감…일정대로 진행돼야”
26일 새벽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에 주한미군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장비를 배치한 일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밤 중에 기습 배치한 일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부상이 경미하다니 다행”이라며 “필요한 모든 조치와 지원을 다 해 부상 치유를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권모(83·여)씨는 26일 낮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안 후보 유세 지원차량과 부딪혀 다리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한양대 병원에 입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