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각국 외신,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성공 보도” 주장

北 “각국 외신,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성공 보도” 주장

입력 2016-02-09 10:43
수정 2016-02-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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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매체를 통해 외신들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인 광명성 4호가 위성궤도 진입에 성공했다’고 잇달아 보도했다고 9일 주장했다.

북한의 대외 선전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이날 ‘조선 인공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완전성공’이란 기사에서 외신 보도 내용을 언급하며 이같이 선전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조선(북한)이 서해 위성발사장에서 인공지구 위성을 탑재한 운반 로켓을 발사하였다고 하면서 공화국(북한)이 우주공간 정복을 위한 사업에서 또다시 성공했다”고 보도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도 북한이 “2월 7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4호를 성과적으로 발사했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언론과 일본 언론들도 이번 장거리 로켓 발사를 성공적으로 평가했다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조선의 오늘은 “미국 AP통신이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쏘아 올린 운반 로켓이 발사된 지 10분도 못되어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4호를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킨 데 대해 언급했고 미국 ABC방송과 일간 워싱턴포스트(WP)도 미관리의 말을 인용해 조선이 발사한 지구관측위성이 궤도에 진입한 데 대해 전했다”고 알렸다.

이어 교도통신, NHK방송,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 일본 언론을 나열하며 이들 언론이 ‘조선 인공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완전 성공하였다고 발표’, ‘완전성공, 조선이 발표’ 등의 제목으로 광명성 4호의 성과적 발사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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