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신문 대표·편집국장 등 본사 방문… 14일 ‘한·일 미래의 길을 묻는다’ 포럼 열려
‘2013 한·일 미래의 길을 묻는다’ 국제포럼 참석차 방한한 도쿄신문·주니치신문의 센고쿠 마코토 대표와 스가누마 겐고 편집국장, 아오키 무쓰미 국제부장, 나카자와 미노루 기자 등 4명이 13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 본사를 방문했다. 서울신문은 제휴사인 도쿄신문·주니치신문과 공동으로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도쿄신문·주니치신문의 센고쿠 마코토(오른쪽 첫 번째) 대표가 13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 사장실을 방문해 이철휘(왼쪽 첫 번째) 사장, 손성진(두 번째) 편집국장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박근혜 정부 출범을 열흘가량 앞두고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 담화’의 주역 고노 요헤이 전 일본 중의원 의장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한·일 관계의 미래를 모색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3-02-14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