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뿜는 K9 자주포

[포토] 불뿜는 K9 자주포

입력 2025-06-25 16:52
수정 2025-06-25 16: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해병대가 서해 해상분계선(NLL) 부근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

25일 서북도서방위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사령부 예하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가 해상 사격훈련을 진행했고 K9 자주포 등 부대 편제 화기가 참가해 200여 발의 사격이 이뤄졌다.

사령부는 “앞으로도 영토 주권을 수호하고 서북도서 부대 장병의 임무 수행 태세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분기별로 진행되는 정례적, 통상적 성격의 훈련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지난 11일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함에 따라 서북도서를 포함한 남북 접경지 사격훈련이 중지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훈련은 예정대로 진행됐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