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원 화천 일대에서 대규모 공중강습 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훈련에는 육군 27사단 예하 부대 장병은 물론 동원 예비군도 훈련에 참가했다.
또 UH-60(블랙호크)과 CH-47(시누크) 등 육군 헬기 11대도 투입돼 실전처럼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유사시 공중강습작전을 통해 목표 지점에 작전 병력을 신속히 투입, 적 중요 지역을 확보하는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불사조부대 정성완(35) 대위는 “적 후방으로 신속히 기동해 적의 퇴로를 차단하고 목표를 확보하는 능력을 검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역과 예비군이 함께해 의미가 더 큰 훈련이었다”고 밝혔다.
송호성(26) 예비군 병장은 “천편일률적인 과거 예비군 훈련에서 벗어나 실전적 훈련을 하다 보니 현역 시설의 전투력이 되살아난 기분”이라며 “내실 있는 훈련을 준비해 준 부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훈련에는 육군 27사단 예하 부대 장병은 물론 동원 예비군도 훈련에 참가했다.
또 UH-60(블랙호크)과 CH-47(시누크) 등 육군 헬기 11대도 투입돼 실전처럼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유사시 공중강습작전을 통해 목표 지점에 작전 병력을 신속히 투입, 적 중요 지역을 확보하는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불사조부대 정성완(35) 대위는 “적 후방으로 신속히 기동해 적의 퇴로를 차단하고 목표를 확보하는 능력을 검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역과 예비군이 함께해 의미가 더 큰 훈련이었다”고 밝혔다.
송호성(26) 예비군 병장은 “천편일률적인 과거 예비군 훈련에서 벗어나 실전적 훈련을 하다 보니 현역 시설의 전투력이 되살아난 기분”이라며 “내실 있는 훈련을 준비해 준 부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