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친박 단일후보라고 말한 적 없어” 원내대표 출마 고수할 듯

유기준 “친박 단일후보라고 말한 적 없어” 원내대표 출마 고수할 듯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4-28 14:12
수정 2016-04-28 14: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은 28일 원내대표 경선과 관련 “지금은 당 쇄신과 반성을 해야 할 때로서 야당과 원내 협상을 위해 어떠한 인물이 필요한지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유 의원은 “지금은 친박과 비박계를 구분할 때가 아니며 탈 계파를 하고 바뀐 정치 지형에서 야당과 협상할 능력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최경환 의원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친박은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 나가지 않는 것이 맞다”고 밝히면서 유 의원이 출마 의사를 접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최 의원은 유 의원이 ‘친박 단일 후보’가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유 의원은 이에 대해 “최경환 의원의 충정은 이해하지만 지금 계파를 나누는 것은 의미가 없다”면서 “더욱이 나는 한 번도 내가 친박 단일 후보라고 말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유 의원은 “국민의당이 생기면서 3당 체제라는 새로운 정치 구도가 펼쳐져 원내 상황이 더욱 복잡해졌다”면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만하게 협상을 이끌고 각종 입법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