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자양궁 응원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포토] 여자양궁 응원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입력 2025-09-12 14:11
수정 2025-09-12 17: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재인 전 대통령은 12일 광주를 찾아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관람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김정숙 여사와 함께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 5·18 민주광장에서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을 지켜봤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경기 내내 미소를 지었으며 강채영(현대모비스)이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확정 짓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갈채를 보냈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경기 전 관람객들의 환호에 머리 위로 손을 흔들어 화답하고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부인 유귀숙 여사도 관람을 함께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에 앞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찾아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작품을 둘러봤다.

광주 방문은 지난해 9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 참석 이후 1년 만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