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여권내 갈등에 “정치란 그런 것…대통령은 당 수장 아나”

[속보] 尹대통령, 여권내 갈등에 “정치란 그런 것…대통령은 당 수장 아나”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6-10 09:18
수정 2022-06-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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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한달을 맞은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06.10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한달을 맞은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06.10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민의힘 이준석 지도부와 친윤(친윤석열) 주류 인사들의 갈등에 대해 “대통령은 국가의 대통령이지 무슨 당의 수장도 아니고 당 문제는 지켜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집무실 출근길에 취재진의 관련 질문을 받고 “갈등이 있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 이렇게 답했다.

윤 대통령은 “정치가 늘 그런 것 아니겠나”라고도 했다.

이런 발언은 여권 내 갈등이 증폭하는 정치적 상황에는 거리를 두겠다는 것으로 읽힌다.

윤 대통령은 야당 지도부와의 회동 계획에는 “당연히 만나야죠”라고 답했다.

이어 “국회 구성되고 하면 의회 지도자들부터 만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여야 중진도 만나고 그러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백사마을 주민 불이익 해소 위해 공정 보상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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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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