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대해부] <5>‘위기마다 재기’ 추미애 前 법무장관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서울신문 DB
추 전 장관이 2016년 8월 27일 민주당의 대표로 선출된 후 인사하고 있다.
서울신문 DB
서울신문 DB
춘천지방법원 판사로 있을 때 추 전 장관은 전두환 군부와 종종 충돌했다. 추 전 장관이 공안사건 구속영장을 기각하는 일이 잦았기 때문이다. 이 점을 눈여겨본 김 전 대통령은 1995년 추 전 장관을 발탁했다. 추 전 장관은 첫 선거였던 제15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구을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추 전 장관은 15대 국회 초선 동기들과 함께 ‘DJ 특보단’을 꾸려 전국 버스 투어를 다니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유세단의 이름이 ‘잔 다르크 유세단’이었는데, 지금의 ‘추 다르크’라는 별명도 이때 얻었다.
추미애 캠프 제공
1971년 대구남산초등학교 시절 추 전 장관(왼쪽)의 모습.
추미애 캠프 제공
추미애 캠프 제공
추미애 캠프 제공
추 전 장관이 1977년 한양대 법대에 재학하던 시절.
추미애 캠프 제공
추미애 캠프 제공
추미애 캠프 제공
1989년 인천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재직하던 추 전 장관의 모습.
추미애 캠프 제공
추미애 캠프 제공
서울신문 DB
2004년 총선 때 추미애 당시 새천년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이 노무현 당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에 동참한 것을 사죄하며 광주역 앞에서 삼보일배하는 모습.
서울신문 DB
서울신문 DB
추미애 캠프 제공
추 전 장관은 1997년 대구에서 ‘잔다르크 유세단’을 꾸려 김대중 당시 대통령 후보 유세를 펼쳤다.
추미애 캠프 제공
추미애 캠프 제공
2021-08-31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