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철수·금태섭 “3월 1일 단일화 후보 발표”

[속보] 안철수·금태섭 “3월 1일 단일화 후보 발표”

이보희 기자
입력 2021-02-07 17:58
수정 2021-02-07 17: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금태섭 전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금태섭 전 의원.
연합뉴스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은 7일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단일화 경선 결과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3월 1일 발표한다”고 합의했다.

안 대표와 금 전 의원 측은 이날 ‘제3지대’ 단일화 경선과 관련한 실무협의를 가진 뒤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렇게 밝혔다.

양측에 따르면 두 후보간 토론회의 첫 주제는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서울 시정에 대한 평가’, 두 번째 주제는 ‘정책 및 서울 미래 비전에 대한 제시’로 하기로 했다.

양측은 다만 “전체 토론 횟수와 첫 토론 시작 시기는 추가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며 “토론 방법에 대해서는 두 후보 측이 선호하는 방식에 대해 교환했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