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가운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이익공유제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대출 상환유예 재연장을 추진하면서 금리 인하까지 검토하고 있다. 4000억~5000억원 규모의 사회연대기금 조성도 논의하고 있다. 이르면 다음주 관련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홍남기(가운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이익공유제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대출 상환유예 재연장을 추진하면서 금리 인하까지 검토하고 있다. 4000억~5000억원 규모의 사회연대기금 조성도 논의하고 있다. 이르면 다음주 관련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