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아베 총리 사임에 통합당 “새 총리 한일관계에 전향적이길” 이근홍 기자 입력 2020-08-28 17:12 업데이트 2020-08-28 17:1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0/08/28/20200828500198 URL 복사 댓글 14 아베-AFP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아베-AFP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은 28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 “새로 선출되는 일본 총리는 한일 관계에 보다 전향적인 시선으로 임하는 각료이길 바란다”고 했다.김은혜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아베 총리의 재임기간 동안 한일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대변인은 “역사의 아픔을 인정하는 참회와 화해의 토대 위에 양국 간 협력과 미래를 도모하는 새로운 길이 열리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